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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학과 2022-06-30 10:27 388
신라대학교 배터리학과는 ㈜자이언트케미칼과 이차전지 소재 개발 연구를 위한 산・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6월 28일 오후 1시 자이언트케미칼 본사에서 황동현 교수와 강동균 대표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 개발과 관련된 ▲ 정보교환(교육, 연구, 산학협력 분야의 신기술 등), ▲ 인적교류(공동 기술개발 및 현장 인력 교류, 강의 및 특강 참여 등), ▲ 물적 교류(양 기관의 시설, 장비,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 ▲ 네트워킹(교과과정 및 기술교류회, 공동 워크숍 등), ▲ 배터리학과 학생들의 장학지원, 현장실습, 인턴쉽 및 취업 기회 제공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자이언트케미칼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마그네슘실리케이트를 창업 3년 만에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창업 5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는 괄목한 성장을 이루어낸 소재 전문기업이다.
강동균 대표는 “이번 협약은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신라대학교 배터리학과와 함께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산학협력으로 국내・외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발전과 시장 선점을 위한 토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